집 매매시 “As is" Condition..
간혹 리스팅에 보면 “As is“ Condition 이 들어 간것을 볼수 있습니다
혹은 카운터 오퍼가 오고 갈때 셀러 측에서 As is 컨디션을 넣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조항은 Purchase Agreement (오퍼 서류) 에도 이미 기재되어 있는 계약 항목 입니다.
하지만 셀러들은 As is 조항을 강조해서 기입하면, 자신의 Property 에 대해 현 상태
그대로 인도를 하면 된다는, 혹은 바이어가 Property 에 관한 한 어떠한 수리도 요구할수
없다라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As is 조항이 있다하더라도....
바이어는 Home inspection 이 끝나고 난 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
셀러에게 "Inspection report" 와 “Request for Repair” 를 보내서 셀러의 의견을
물어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셀러가 꼭 해줘야 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셀러가 꼭 해줘야하는 몇 가지 의무적인 항목들은 해줘야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셀러가 바이어의 수리 요구 사항에 응할 의무는 없지만, 만일 큰 문제점 발견시 바이어의
수리 요구를 거절해서 양 쪽의 협의점을 찿지 못했을 경우, 때에 따라 바이어가
“The right of cancellation” 을 근거로 (Contingency removal 기간 전에) 에스크로를
Cancel 할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작성자 : Catherine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