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자주택은 상담이 왜 중요한가?' 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일을 하면서
간혹 일면식이 없는 손님이 전화가 오셔서 매물 주소를 주면 본인이 가서 보고 판단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합니다
물론 항상 덧붙이는 말씀은 저의 바쁜 시간을 뺏기 싫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중요한것은 제가 이렇게 해서 투자를 하신분이 단 한명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은 보통 2종류의 분이신데요...
정말 그런분이 한부류시고요 다른한분은 그냥 정보를 빼 낼 심산이 큽니다
현재,저는 어떤부류이든 상관없시 제가 모르는 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저와 먼저 상담을 하지 않고는
어떤 정보도 공유하지 않는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우선은 뭐니뭐니해도 제가 어쨓든 이일로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행위인데
제 비즈니스에서 상호간의 기본적 예의가 없는 상황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일겁니다..
저는 현재 100-150명정도의 core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제가 이분들에게는 매주 리스팅 정보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만큼 서로간의 신뢰가 있기에 제가 가진 모든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또 이분들이 소개한분들로도 제 비즈니스 행위는 충분히 원할하게 돌아갑니다
이처럼 저는 손님한분한분을 저의 매니아 팬클럽회원으로 모시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저와 손님과의 강한 bond가 없이는 투자주택에 대한 비즈니스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렌트의 공실을 얼마나 잘 빨리 채워 줄지,
렌트비는 정말 안정적으로 잘 받아줄지,
테넌트와의 문제발생시 원할하게 처리해 줄지,
테넌트의 maintenance요구는 얼마나 빨리 처리하고 비용은 적절한지 등등
손님이 궁금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저라는 개인과 회사를 신뢰하지 않고는 투자가 힘들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저는 로컬손님보다 타주나 한국손님이 더 많습니다.
이말은 저를 100% 아니 200%를 신뢰하지 않고는
절대 자기의 전재산을 투자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강한 bond속에 믿고 투자하는비즈니스인데 얼굴도 한번 안보고 투자한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제가 손님과 직접 만나야 할 이유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를 100%신뢰할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것이 제 목표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기에는 선생님의 투자주택에 대한 빈 스케치북에 제가 기본적인 밑그림을 그려넣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리 본인이 밑그림이 많은분은 저는 바로 포기합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성격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릴 여백만 있는분은 제 이야기를 절대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과 저의 만남을 '맛선'보러 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2-3시간 이야기하고 같이 프라퍼티도 보고 하면서 손님은 저를 판단하고
저도 손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반드시 말씀드립니다.제가 하는 말이나 매물에 조심이라도 의심이 가면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부부일경우에는 혼자와서 상담하면 이것도 절대 상담하지 않습니다.
이또한,저의 경험상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확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를 만난손님은 빈여백이 많이 채워졌는데,상대방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
이를 경우, 제가 손님을 세뇌? 시켰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입니다.
그만큼,제가 하고 있는 필드는 손님들께서 정확히 잘 모르시는 분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제 손님중에는 고소득의 IT회사 젊은 엔지니어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보기보단, 자기분야에서는 공부도 많이 하시고 정말 뛰어나고 실력있는 분들이지만,
너무나 착하다고 할까요... 제가 이야기를 하면 100%,200%제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어찌보면,열심히 공부만 해서 그런지 순수하다고나 할까요...
이런분일수록 주위지인들에게 소개를 많이 해 줍니다.
말그대로 순수한 의미 그대로를 지인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거의 고구마 줄기처럼 엉켜있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에서 자식 그리고 가까운 친척 지인등등 이렇게 줄기줄기 엮여 있습니다 .
그리고 이분들은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가 이 투자를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도 내가 선생님만큼 잘 모르고
또 괜히 오해를 살수 있으니 제가 자리를 한번 마련할테니 오셔서 편하게 이야기를 한번 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마련된 모임을 위해 조만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의 팬클럽에 계시는 손님들은
세상적으로 보면, 다들 저보다 훨씬 돈도 잘 버시고 또 학력적으로도 거의 최고수준일 만큼,
제가 어줍쟎은 말 몇마디로 그분들을 유혹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분야를 위해 이것저것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또 저의 견해를 거침없이 설명드립니다...
이것이 서로가 공유하고 하나가 되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투자를 결정하실분은
반드시 저라는 사람을 만나서 저를 맛선보는 상대라고 생각하시고
과연 내가 이사람에게 나의 큰돈을 맡겨도 될만한 신뢰할만한 사람인지
'맛선'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CORE손님과 그분들이 주위에 소개해 주는 그 지인들로 회사를 운영합니다
여기 지인들은 얼굴도 안보고 멀리서 그냥 제 말만 믿고 투자를 합니다.
왜냐고요. 자기가 아는 지인분들을 이미 100%,200% 신뢰하기 때문이지요
이분들은 구지 '맛선' 아니 '탐색전'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본선행으로 직행입니다.
두서없이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저의 평소생각을 과감없이 적었다고 이해하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지역 새로짓는 인컴주택(2-4유닛)만 전문으로 합니다.
기타 Investment 프라퍼티 매물 많이 보유중입니다
마켓에 없는 매물도 많습니다(builder와 직거래 합니다)
실력으로 management 책임지고 해드립니다(현재 350+유닛 매니지중)
많은 손님의 referral이 실력을 인증해 줍니다
저는 BROKER LICENCE,세무사 라이센스,GENERAL CONTRACTOR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님의 모든사항을 종합적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손님의 노후를 책임져 드립니다
브라이언 정 949-556-6131
brianno1agent@gmail.com
askmyhous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