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2011 Honda Accord Lx

차색 : Light Blue

운행거리 : 64,2XX mile (인도시 65,000 마일 예상)

인도시기 : 15.8월 중순(8월 17일 출국)

판매금액 : $11,500(KBB 개인거래 중간값)

평소 안전하게 운전하는 습관과 더불어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을 주기적으로 받았습니다.(작년 12월, 올해 6월)

(15.6월 말에는 엔진오일, 에어필터, 에어컨필터를 교환하는 등 필요한 사항은 누락하지 않습니다.)

차량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어코드는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세도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박사과정 등으로 미국에 잠시 체류하실 분은 5~6만 마일의 차량을 사서 7~8만 마일에서 되파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가격, 운행거리를 감안하면 이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다른 일본차와 비교시, 고속 운전에서 차량 떨림과 소음이 더 작습니다.

특히 크루즈 기능에서 속도 상하 조절이 더 용이했습니다.(일반적으로도 더 낫다는 평입니다.)

한국에서 소나타, SM5 등을 몰았는데, 실내 디테일을 떨어져도 운전과 안전성 면에서는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

소나타는 시속 110km, SM5는 115km 정도에서 핸들 떨림 등이 심했는데, 어코드는 120~130km 운전시에도 떨림이 적고 차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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