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딜러샵에서 구입해서, 오하이오에 잠시 살았다가 뉴욕에 가져와서 남편이 Astoria에서 StonyBrook으로 일주일에 두어번 출퇴근용으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앞범퍼가 약간 깨져 있습니다. 600불 들여서 앞범퍼 새로 갈고 난 뒤에 며칠 뒤에 보니까 깨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누가 후진하다가 부딪히고 간 것 같습니다. 사람따라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보기가 아주 흉하지 않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고치지 않고 타는 것이 적어도 뉴욕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리한다면 500불이면 충분히 갈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가격을 $2700으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수리는Firestone Complete Auto Care 에서 했습니다. Firestone Complete Auto Care는 플러싱 노던 151 에 있습니다. 차에 대해서 lifelong tire plan 이 있습니다. 이 차가 폐차될 때 까지 타이어 로테이션과 기본 브레이크 점검은 전부 무료입니다. 지금 타이어가 앞으로3년 정도 더 이용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지금 타이어의 수리는 무상입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동차 관련 모든 용품은 그냥 드립니다.
NUVI GPS (살때 200불 정도했습니다, 그리고 밭침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Lifelong tire plan with Firestone (가격이 180불정도입니다, 폐차 될때까지 타이어 로테이션과 브레이크 점검은 무료입니다). 현재 타이어는 모든 수리가 무상입니다. 겨울에 배터리 나가면 쓰려고 산 portable car battery charger 입니다. 아직은 쓰지 않았습니다 (89불 주고 샀습니다) 자동차 안에 청소하려고 산 Eureka 71B Hand-Held Vacuum (59불)과 Car 110v converter 입니다. 그 외에 잡다한 용품들 많습니다. (sun block, ice remover, window cleaner etcs).
소모품을 제외하고 고장한번 난 적이 없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이 차 사고 좋은 일이 많아서 정이 많이 든 자동차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내 놓습니다. 문자나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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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