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기존의 융자 잔액에 해당되는 돈을 기존 이율보다 낮은 이율로 새로 융자 받음으로써 매달 내는 상환금 액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둘째는 cash out refinancing이라 하여, 기존의 융자 잔액에 일정액을 더 얹어서 재융자를 받는 것입니다. 다른 용도로 돈이 필요하거나 기존에 빌려 쓴 제2, 제3의 담보 대출까지 하나의 융자로 묶고자 하는 경우 그런 재융자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는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의 약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적게 하는(보통 20% 이하) 사람들에 한해 Default나 Foreclosure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손님에게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따라서 재융자를 통해 PMI를 없애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모든 상황이 가능한지는 상황 능력과 집의 감정가에서 달려 있습니다.
-절차:
재융자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소득, 자산, 크레딧 기록과 월급과 세금보고서 등 재정 상황을 검토하고 대출 결정을 하고 재융자 기간은 보통 30-45일 정도입니다
-Locking: 이자율이 낮다고 판단했을 때 이자율 고정해서 현재 모기지 이자율과 신규 융자 이자율을 비교해서 비용을 감안하고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최소 1% 포인트 이상 이자율을 낮출 수 있을 경우 재융자를 하라는 게 융자 업계의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고 대출금이 많이 남아있다면 이자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도 월페이먼트를 절약할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