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동안 기다려온 실수요층의 분양 문의 한꺼번에 몰려
- 중소형 평형대 전용면적 구성, 합리적인 분양가에 인기 급증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주목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선점하기 위한 분양 문의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도시 M2-2 블록에 조성될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프리미엄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외국인 유입은 크게 증가한 반면 이를 뒷받침해 줄 외국인 정주 환경은 미비했던 것이 사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열쇠로서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상태다.
[기사원문] http://www.con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02
| [머니위크] 재외동포 국내 유입 증가, 외국인 주택단지 분양 열기 높아져 | 201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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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입지 조건, 발전상에 메리트 느낀 재외동포 많아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인기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재외동포들에게 최적의 거주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안정적인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곳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을 배후로 두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송도국제도시 거주를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는 것은 바로 이러한 교통 환경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날로 커짐에 따라 잘 발전된 모국에서 노후를 맞이하고 싶어하는 재외동포들도 크게 증가한 상황"이라며 "이들은 송도국제도시를 노후 설계의 중심지로 보거나 비즈니스 목적에 의한 세컨드하우스 거처로 삼고자 분양 문의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재외동포 국내 유입 현상은 송도국제도시의 발전과도 관련이 깊다. 지난 2004년 첫 삽을 뜬 송도국제도시는 오는 2020년 3단계 개발 계획을 거쳐 9만5000세대 이상이 입주하게 될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는 분당신도시 전체와 맞먹는 규모로 국제도시의 위상을 감안한다면 향후 발전 가능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사원문]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20109458026300&outlin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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